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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원외처방, 경동 1위 '안국 삼천당 휴온스' 순 테라젠이텍스 6위

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.03.09 조회 2148

 

지난해 코스닥 제약사의 원외처방액이 2013년보다 600억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

의약뉴스가 21개 코스닥 제약사의 지난해 원외처방액(유비스트)을 종합한 결과 전년 대비 8.68% 증가한 7954억 원으로 집계됐다.

조사 대상 제약사 중 1위는 경동제약으로 2013년 1135억 원에서 9.16% 증가한 약 1240억 원이었으며, 안국약품은 전년 대비 5.46% 증가한 1196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.

이어 삼천당제약이 전년 대비 13.97% 증가한 689억 원을 기록했으며, 삼아제약 501억 원(3.32% 증가), 휴온스 480억 원(22.61% 증가), 테라젠이텍스 467억 원(14.67% 증가), JW중외신약 415억 원(6.02% 감소) 등이 뒤따랐다.

전년 대비 10.40% 증가한 바이넥스가 358억 원으로 집계됐고, 대화제약 336억 원(14.73% 증가), 진양제약 325억 원(4.43% 증가), 서울제약 324억 원(7.99% 증가), 셀트리온 317억 원(0.99% 증가) 등이 300억 원대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.

 
   
 

200억 원대에는 고려제약(298억 원, 5.35% 감소), 씨엠지제약(246억 원, 29.59% 증가), 동국제약(236억 원, 42.64% 증가), 대한뉴팜(234억 원, 19.19% 증가)이 있었으며, 100억 원대에는 신일제약(143억 원, 10.78% 감소)만 이름을 올렸다.

이밖에 화일약품은 48억 원(31.99% 감소), 대한약품 39억 원(75.20% 증가), 조아제약 30억 원(99.97% 증가), 씨티씨바이오 25억 원(29.92% 감소) 등으로 집계됐다.

한편 원외처방액 증가량이 가장 큰 곳은 경동제약으로 104억 원이 증가했으며, 휴온스 88억 원, 삼천당제약 84억 원, 안국약품 61억 원, 테라젠이텍스 59억 원, 씨엠지제약 56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.

반면 감소액이 가장 큰 제약사는 JW중외신약으로 26억 원이 줄어들었고, 화일약품 22억 원, 신일제약 17억 원, 고려제약 16억 원, 씨티씨바이오 10억 원 등 모두 5곳의 원외처방액이 줄어들었다.

비율로는 조아제약이 99.97% 증가해 가장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으며, 대한약품 75.20%, 동국제약 42.64%, 씨엠지제약 29.59%, 휴온스 22.61% 순이었다.

< 의약뉴스>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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